2010. 1. 26. 23:00
개인적취향/음악
Genre : Punk / Hardcore / Dance
Member : Alison bellavance (vocal)
Matt boylan (guitar/vocal)
joe crawford (drum)
Myspace : http://www.myspace.com/sparkisadiamond
Album :
필라델피아에서 결성된 3인조 파티코어(-_-;) 밴드...
상당히 심플하고 캐치한 감성을 지닌 음악을 하고있다.
Bloc party처럼 클럽에서나 틀어줄법한 댄서블한 음악에다 살짝 짜증난 듯한 아기 살쾡이같은 보컬 앨리슨의 깜찍한 스크리밍이 단연 돋보인다.
요즘은 각 음악간의 장르의 경계가 거의 허물어져서 이런저런 짬뽕 음악이 공장에서 찍어내듯 쉬지않고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이 개성적인 밴드는 단연 베스트다.
어떻게 보면 너무 곡전개가 단순하고 트렌드에 영합하려는 음악을 하는 것처럼 보여지는데 그래도 그들의 음악은 꿀물처럼 달콤하다. (하지만 계속 들으면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물리게 될것이다.)
그들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확고히 하여 앞으로도 좋은 앨범을 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였으나 최근 해체했다고 하니 더욱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자 이쯤에서 적절한 그들의 뮤비 감상을..
President of wrong crowd (M/V)
Urgent (Live)
'개인적취향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scarres + Guguaixingqiu in interplay(2010/4/29) (0) | 2010.05.03 |
---|---|
마이 스크리모 테이스트 (0) | 2010.03.29 |
Blonde redhead - Elephant woman (0) | 2010.02.19 |
Converge (0) | 2010.02.10 |
Graveworm 내한 (0) | 2010.01.26 |